문과생의 IT 이야기

이제는 좀 배워야 할 때

나는 전형적인 문과생인데… 컴퓨터를 자주 다루고 문서를 잘 작성한다는 어의 없는 이유로 컴퓨터를 잘하는 사람이 되었다. 물론 없는 돈에 컴퓨터를 조금더 빠르게 써보겠다는 일념으로 인터넷 서핑을 해가며 윈도우 포멧, 설치 등등을 익히기는 했다. 누구도 나에게 알려 준 사람은 없었고 나의 스승은 오로지 네이버 지식인님과 구글님뿐이었다. 인터넷은 무궁무진한 정보의 바다라고 하던데 나는 전혀 활요하지 못하고 지리멸멸멸멸한 삶을 살다 구글 크롬 번역님을 만나고 나서야 드디어 IT에 입문할 수 있었다..

이런 나의 고민을 알리 없는 많은 서버 운영자들이 고맙게도 인터넷에 내가 궁금한 거의 모든걸 적어 놓으셨음에도 불구하고 첫째 영어라는 장벽에 둘째 내가 그 들이 하는 말을 10번이나 읽어야만 이해할 수 밖에 없는 문학 소년이란 점이 나를 비참하게 만들었다. 모두들 A부터 시작하신 분들이기 때문에 아무것도 모르고 대뜸 “당장 쓸만한 프로그램을 공짜로 내 놓으며 설명서까지 자세히 내놓으라”는 나의 놀부심보를 들어줄 리 만무한데다 내가 하는 질문들이 너무 수준 이하라 답변할 가치도 못느끼는 전문가들이 태반이다. 치킨 집에서 가서 “치킨 요리가 먹고 싶으니 어떤 식탁을 골라야 할까요?” 정도의 질문이라 할 수 있겠다.

이런 무한 삽질 끝에 나름 이해한 IT 지식을 일자 무식도 이해 하며 사용할 수 있도록 정리해 보고자 한다. (물론 내가 쓰는 말이 정확하지는 않을 수 있지만 내가 이해하는 한도내에서 기술 하고자 한다.)

서버 돌리기 (os선택)

윈도우

우분투

도커 이용하기 (윈도우와 리눅스의 만남)

웹서버 CMS (기반프로그램) 돌리기

워드프레스

wiki

지킬(깃허브)

flip file CMS

drupal

joomla

기타 쓸만한 서버 프로그램

seafile

베리즈 웹쉐어

파일질라

winSCP

qbitorrent

autoset

openssh

가정용 pc에서 내가생각하는 모든 클라우드 돌려 보기 (win)

amp (autoset or apache)

seafile(win or docker)

berryzwebshere

qbittorrent

openssh server

ftp filezila server

plex

hmailserver

squirrelmail